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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대…"BTC, 기관 관심 높아져"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6/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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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사상 최대…"BTC, 기관 관심 높아져"

박병화 | 입력 : 2019/06/20 [10:32]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비트코인(BTC) 선물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선물·옵션계약을 사거나 판 뒤 이를 반대매매하지 않고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물·옵션계약) 물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CME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CME 비트코인 선물의 미결제약정은 5,311 계약(26,555 BTC)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기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 출처: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트위터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 5월에도 CME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 및 포지션 규모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일평균 13,777 계약이 체결돼 4월 대비 36%, 지난해 5월 대비 250% 증가했다.

 

이에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겸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상황은 낙관적이다. 비트코인 선물 거래량의 증가는 기관 투자자의 자본 유입량도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계약 XBTM19가 한국시간으로 20일 새벽 4시 45분 만기 도래한다. 이를 마지막으로 CBOE는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발을 뺀다.

 

앞서 CBOE 산하 CFE는 공식 채널을 통해 "3월 내 새로운 XBT(CBOE 비트코인(USD))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며 "향후 추가 서비스를 내놓을 생각이지만 당장은 새로운 XBT 선물 계약을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CBOE가 비트코인 선물 서비스를 중단하더라도 비트코인 시장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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