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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변동성 안정화, S&P 500 보다 낮아...투심도 소폭 개선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3 [09:06]

비트코인 변동성 안정화, S&P 500 보다 낮아...투심도 소폭 개선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23 [09:06]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19,000달러 초반대 가격에서 불안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심리는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23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23을 기록했다. 다만 '극단적 공포' 단계는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2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1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19,248.07달러, 최저 19,132.24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685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9% 수준이다.

 

한편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30일 변동성(volatility 30 day)이 S&P 500 변동성 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중반 이후 처음이다.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이 S&P 500 보다 내려간 것은 과거 2015년 10월, 2018년 11월, 2020년 중반(2차례) 총 4차례 밖에 없다.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는 "약세장에서도 비트코인 거래량이 일관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결과"라며 "암호화폐가 최근 안정세를 되찾은 반면, 미국 주식은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지난 7일간 0.75% 오른데 그쳤다. 반면 다우지수는 한주간 4.89% 올랐고, S&P500지수는 4.74% 상승했다. 나스닥지수는 5.22% 상승했다. 3대 지수 상승률은 지난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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