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스텔라·테조스·에이브 이체 가능"

▲ 출처: 로빈후드 트위터  © 코인리더스

월간 활성 사용자가 1,870만 명인 미국 최대 주식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에서 에이브(Aave, AAVE), 스텔라(Stellar, XLM), 테조스(Tezos, XTZ)를 보내고 받을 수 있게 됐다.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트위터를 통해 AAVE, XLM, XTZ 토큰에 대한 이체를 활성화했다고 전했다.

AAVE는 암호화폐를 빌려주고 빌릴 수 있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인 에이브의 기본 자산이며, XLM은 블록체인 기반 결제 네트워크인 스텔라의 기본 암호화폐이다. XTZ는 개인간(P2P) 거래를 실행할 수 있고 스마트 계약을 배포하기 위한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는 오픈 소스 블록체인인 테조스의 기본 토큰이다.

로빈후드는 지난달 첫 번째 스테이블 코인 USD코인(USDC)도 상장했다.

로빈후드는 올해 시바이누(SHIB), 폴리곤(MATIC), 솔라나(SOL) 및 체인링크(LINK) 등을 상장하며 플랫폼의 전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19개로 늘렸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