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비트코인 부진 속 선방하는 알트코인…이더리움 랠리 견인·리플은 침체 지속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17 [09:25]
광고

비트코인 부진 속 선방하는 알트코인…이더리움 랠리 견인·리플은 침체 지속

박병화 | 입력 : 2019/09/17 [09:25]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300달러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Ethereum, ETH), 라이트코인(Litecoin, LTC), 이오스(EOS) 등 주요 메이저 알트코인이 선전하며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을 되찾아오고 있다. 실제 17일(한국시간)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은 70%대에서 69.3%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날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3.5% 넘는 상승세를 보이며 약 19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서 열린 Ethereal Canference에서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은 "이더리움 2.0 보안성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를 제외한 모든 결함을 해결했다. 앞으로는 일정 규모 이상의 퍼블릭 네트워크를 거래 검증인들이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 월드뉴스(EWN)가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투자자인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를 인용, "이더리움(ETH)의 전송 수수료인 가스(gas) 사용량이 급증한 것은 ETH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이에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조쉬 올스제비츠(Josh Olszewicz)는 최근의 트윗을 통해 "이더리움의 단기 가격 목표는 32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총 4위 암호화폐이며 비트코인 하드포크 비트코인캐시(BCH)는 1% 가량 상승, 약 308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비트코인캐시(BCH)는 생태계가 확장되고 네트워크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탈중앙화를 이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 출처: 장줘얼 웨이보     © 코인리더스


 

시총 5위 암호화폐인 라이트코인(LTC)은 2.5% 넘게 상승하며 약 73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 유투데이는 일부 트위터 유저의 분석을 인용, 라이트코인이 현재 급등할 가능성에 직면해 있다면서, 늦기 전에 매수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유투데이는 라이트코인이 이번 주 중 80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라이트코인 창시자 찰리 리(Charlie Lee)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CryptoSlate)와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가장 좋은 형태의 화폐"라면서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으며, 전신환(T/T)과 비교했을 때 결제가 쉽고 저렴하다"고 말했다.

 

반면 시총 3위 리플(XRP)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0.2614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사와 투자자들 간의 XRP 가격 덤핑 갈등이 지속되면서 부진한 가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올 한 해 리플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는 것의 잠재적 원인을 덤핑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리플은 올해 가치가 20% 이상 하락해왔다.

 

바이낸스 코인(BNB, 시총 8위)도 1.5% 가량 하락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래발라(Travala)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BNB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전 세계 210개 국가, 82,000 여개 도시 소재 55만 호텔과 제휴 관계를 맺고 있다. 또, 바이낸스는 오는 18일 15시(한국시간) 4차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공지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출상품은 14일 만기 BNB, BTC, ETH, ETC, USDT로, 대출금리는 연 6~10% 수준이다. 

 

 

 

메인넷을 앞두고 있는 시총 7위 암호화폐인 이오스(EOS)는 보합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댄 라이머(Daniel Larimer) 이오스 창업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오스 자체 개발 버추얼머신 Eosvm의 개발이 막바지 단계다. Eosvm의 출시는 사람들의 CPU 대역폭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EOSIO는 내부 테스트에서 'Eosvm' 없이 4,000 TPS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날과 비슷한 약 2,661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광고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코인리더스, 바나나톡과 전략적 제휴…"차세대 크립토 포털 내놓겠다"
1/9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