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록체인 뉴스] 블록원 CEO "이오스, 앱 최적화에 효율적"…이더리움클래식, 다음 하드포크 발표 外
네오(NEO), 셀러 네트워크(CELR)와 파트너십 체결...확장성 제고 목적
17일(현지시간) 네오(NEO, 시가총액 20위)가 공식 채널을 통해 셀러 네트워크(CELR)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NEO는 블록체인 확장성 및 디앱(DApps·탈중앙화 앱)의 가용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네오의 스마트 컨트랙트 솔루션은 예정대로 올 4분기 내로 지원될 예정이다. 앞서 네오 개발팀은 셀러 네트워크의 레이어 2 확장성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셀러 네트워크는 스마트 컨트랙트 및 DAG 기반 사이드체인을 활용해 결제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이더리움클래식(ETC), 블록체인 하드포크 '아가타' 발표
이더리움클래식(Ethereum Classi·ETC, 시총 19위)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020년 3월에 진행될 블록체인 하드포크인 '아가타'(Agharta)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ETC 개발 엔지니어들은 아가타 하드포크를 위한 '코어개발자 컨퍼런스 콜' 회의를 오는 10월 24일에 가질 예정이다.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아가타 하드포크는 이더리움의 콘스탄티노플과 피터즈버그 하드포크를 포함하며, 이더리움 가상머신(EVM)처럼 ETC의 스마트컨트랙트가 동시에 여러 계정을 보유하게 하는 기능을 포함한다.
테조스 창업자 "PoS 알고리즘, 인플레이션 감소에 효과적"
시가총액 18위 암호화폐인 테조스(Tezos, XTZ) 창업자 아서 브레이트만(Arthur Breitman)이 지난 15일(현지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작업증명(PoW) 알고리즘에서 트랜잭션 수수료는 네트워크 해시레이트(hashpower)에 적응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율을 줄이지 못한다. 반면 지분증명(PoS) 알고리즘에서 트랜잭션 수수료는 스테이킹에 의해 계산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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