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유저 주목' 바나나톡의 칠일일신 첫번째 약속은?…'톱' 디지털광고사와 전방위 마케팅 전개
지난주 '칠일일신(七日日新)'이라는 혁신적 마케팅 기획을 발표한 바나나톡(프로젝트명 BNA)이 첫번째 새로운 이슈로 더페이지미디어(thepagemedia)와의 마케팅 업무협약(MOU) 소식을 알렸다. 이를 통해 바나나톡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젝트 바나나톡이 코인 생태계에 약속한 칠일일신 전략은 지금까지의 계획만 무성했던 타 코인 프로젝트들과 달리 매주마다 하나 이상의 실질적 호재를 쌓겠다는 적극적인 실천 전략으로, 과거 모회사인 주홀딩스그룹(ZOO HOLDINGS GROUP)이 2015년도에 중국 주커피(Zoo coffee·动物园咖啡)를 통해 1년 동안 매주마다 신제품을 출시해 중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미 검증받은 마케팅 수단이다.
더페이지미디어는 국내 최초로 카페 디지털 사이니지(Signage, 광고판)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디지털 광고기법들을 선보여 왔으며, 현재는 국내 최대 디지털 채널을 보유한 디지털사이니지 광고 분야의 탑클래스이며 선구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나나톡 운영사인 주홀딩스그룹의 조우창 대표는 "더페이지미디어는 과거 10년간 세븐몽키스(SEVEN MONKEYS) 시절부터 주커피까지 오랜기간 함께 성장해온 파트너이다"고 소개하며, "이미 서로에게 익숙한 협업을 통해 대다수 프로젝트들이 진행해온 업계 내 제한된 광고 영역을 벗어나 일반 유저까지 타켓을 넓혀 지금까지 보지못한 블록체인 대중화에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바나나톡은 더페이지미디어의 모든 채널을 동원한 디지털사이니지 영상광고와 더불어 버스 광고, 드라마 PPL(간접광고), 포털 배너 광고 등 전방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더페이지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 포스(POS)를 통해 이미 운영 중인 오프라인 점포로 바나나페이(바나나톡 자체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조우창 대표는 "바나나톡은 명실공히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더페이지미디어라는 든든한 우군을 기반으로 통상적 코인 프로젝트에선 보기 드문 광범위한 영역으로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보였다.
대중에게 한발짝 다가가는 실질적 무브먼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바나나톡이 코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정한 코인 대중화를 이루며 흥행에 성공, 현재의 위챗(微信·웨이신), 카카오톡과 같은 성공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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