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돌풍을 일으켰던 ‘샌드박스’ 프로젝트 스타일을 유지한 로보테라는 로봇 아바타가 폐허가 된 행성을 재건한다.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유저들과 교류하고 부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재미있는 게임이다.
엘뱅크 랩스가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로보테라는 미래 행성 타로(Taro)를 세계관으로 한다. 타로 행성은 원주민과 로봇 군단의 기나긴 전쟁으로 황폐화됐다. 이 싸움에서 로봇 군단은 승리를 거뒀지만 그 대가로 행성 과학자 한 명이 일으킨 사건 때문에 타로 행성의 원주민은 모두 목숨을 잃었으며 타로 행성에는 로봇만 존재하게 됐다.
로보테라는 가상 공간에서 토지부터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디지털 자산화하며 NFT로 발행할 수 있다. 즉, 플레이어는 가상 공간에서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주장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플랫폼과 운영체제에서 이용 가능하며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없다.
사용자는 게임 안에서 발생하는 퀘스트를 이행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다른 플레이어와 교류도 가능하다.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테마파크를 짓거나 콘서트를 열고 가상 사용자를 위한 전시회를 개최할 수도 있다.
로보테라의 네이티브 토큰인 TARO 토큰은 현재 사전판매 중이다. 플레이어는 이 토큰으로 로보테라 생태계에서 토지 구매 및 NFT 거래 등 다양한 거래에 참여할 수 있고, 지분증명(PoS) 토큰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현재 TARO 토큰은 64만달러 이상의 금액을 모금했으며 사전판매 가격은 0.020 USDT이다. 2단계 진입 시 토큰 가격은 0.025 USDT로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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