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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장중 17,400달러 근접...투심 '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10 [09:23]

비트코인 장중 17,400달러 근접...투심 '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3/01/10 [09:23]

▲ 출처: 얼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 완화 기대감을 타고 장중 17,300달러대까지 랠리했다.

 

글로벌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월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 18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17,192달러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28% 상승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저 17,154.66달러에서 최고 17,389.96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3,311억 달러까지 증가했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39.0%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투자심리도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26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에서 '공포'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투자자들은 목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위한 주요 잠재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만약 CPI가 7% 미만으로 나오면 비트코인이 19,000달러까지 랠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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