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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금융시장위원장 "현실적으로 암호화폐 금지 어려울 것"

김진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12/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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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하원 금융시장위원장 "현실적으로 암호화폐 금지 어려울 것"

김진범 | 입력 : 2019/12/01 [09:40]

 



아나톨리 악사코프(Anatoly Aksakov) 러시아 하원 금융시장위원회 의장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를 금지하는 디지털 자산 관련 법률 초안이 마련됐지만, 현실적으로 암호화폐를 금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11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아나톨리 악사코프 의장은 “비록 러시아에서 ‘대체 화폐(Money substitutes)'는 금지되어 있지만, 암호화폐가 대체 화폐라는 명확한 정의가 없다. 루블화가 러시아의 유일한 결제 수단이지만, 다른 법정화폐도 사용된다. 이러한 법적 정의 결여가 암호화폐 금지를 방해하고 있다”며 “또한 러시아에서 암호화폐가 금지되더라도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엘비라 나비울리나(Elvira Nabiullina)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최근 인터뷰 중 "우리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issued Digital Currency, CBDC)를 계획 중인 중국과 다르게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발행에 대한 강력한 동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가적으로 암호화폐를 도입할 경우, 득 보다 실이 더 클 것"이라며 "암호화폐는 쉽게 벌고 쉽게 잃을 수 있는 카지노 도박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전(前) 인민은행 총재 저우 샤오촨(Zhou Xiaochuan)은 최근 한 연설에서 중국이 일반 결제 부문의 디지털 위안화 활용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이 전자결제 부문을 보안하고 금융 포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 중인 디지털 위안화는 블록체인 기술을 부분적으로 이용한다. 공식 명칭은 '디지털화폐전자결제(Digital Currency Electric Payments, DCEP)'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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