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욕주에서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과 함께 비트코인캐시(Bitcoin Cash, BCH)도 뉴욕주의 결제 수단으로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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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클래식과 비트코인캐시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일주일간 이더리움클래식은 8회, 비트코인캐시는 6회 언급됐다.
이더리움클래식의 이미지는 긍정 20%, 부정 80%, 중립 0%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신뢰 쌓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거부하다’, ‘어려움 있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비트코인캐시의 이미지는 긍정 63%, 부정 38%,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도움 주다’, ‘보상 받다’, ‘수수료 줄이다’, ‘도움되다’, ‘다양한 기능’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논란 있다’, ‘문제 있다’, ‘갈등 생기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이더리움클래식·비트코인캐시 관련 주요 이슈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뱅크리스타임스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인 2,000달러에 가까워지려 하는 상황에서 이더리움클래식이 지난 며칠 사이에 횡보세를 기록했으나 상하이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기록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더리움클래식의 거래가는 21.1달러로, 이번 주 고점인 21.64달러에서 소폭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 거래가는 지난달 저점 대비 31% 이상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뱅크리스타임스는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 차트를 분석하며, 지난 며칠간 상승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상승 삼각 패턴을 형성했으며, 거래가는 50일 이동평균선(MA)을 넘어섰다.
이에, 뱅크리스타임스는 이더리움클래식의 매수 세력이 23달러를 다음 저항선으로 지정하고, 이더리움클래식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비트코인캐시가 회복세를 기록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2만 8,000달러 선을 회복하자 비트코인캐시의 매수 압박이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의 관련성을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이 2만 8,000달러 선을 회복한 뒤 비트코인캐시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어서 매체는 비트코인캐시가 200일 MA인 125달러와 127.5달러 장벽을 돌파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만약, 비트코인캐시가 127.5달러 선도 돌파한다면, 130달러 돌파를 재시험할 것이다.
이더리움클래식·비트코인캐시, 오늘의 시세는? 4월 6일 오후 1시 12분 코인마켓캡 기준 이더리움클래식의 시세는 전일 대비 2.17% 하락한 20.88달러이며, 비트코인캐시의 시세는 1.64% 하락한 126.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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