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과 도지코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5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317회, 도지코인은 45회 언급됐다.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67%, 부정 25%, 중립 8%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안전하다’, ‘빠르다’, ‘실용적’, ‘기대되다’, ‘인프라 구축하다’, ‘성장하다’, ‘안정적’, ‘긍정적’, ‘관리되다’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거부하다’, ‘불투명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가 있다.
도지코인은 긍, 부정 감성어가 없다.
리플·도지코인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의 소송이 리플 측에 유리할 것이라는 소식이 보도되자 XRP 토큰 가치가 전일 대비 5%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리플과 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는 과거, 이더 토큰이 증권이 아니므로 법원 명령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만약, 리플이 승소한다면, XRP 토큰의 강세장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BTSE CEO 헨리 리우(Henry Liu)는 “리플과 SEC의 중재 합의 가능성이 확산되면서 리플이 두자릿수 비율로 가치가 급등하면서 장기간 존재한 저항선에서 랠리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리플이 승소할 것이라고 본다. SEC와 리플 중 어느 쪽이 옳은가를 떠나 전체적으로 소송이 리플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이루어진다는 전망은 긍정적 모멘텀을 주도한다”라고 주장했다.
가상자산 시세 분석 전문 웹사이트 FX스트리트는 도지코인이 0.0713달러 지지선을 재시험한 뒤 가치가 안정화되었다고 설명했다.
도지코인 가격은 0.0916달러 장벽을 돌파하지 못한 후 26% 하락하여 0.0689달러 지지선 부근에서 최저치를 형성했다. 이후 매수 세력의 유입과 함께 회복 랠리가 시작됐다.
현재 도지코인의 단기 목표가는 0.0784달러이다. 그러나 강세 흐름을 낙관한다면, 0.0916달러까지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만약, 도지코인이 강세 흐름에 성공한다면, 도지코인 투자자에게 25%의 이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시장 전망이 악화된다면, 도지코인도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보이게 될 수 있다. 도지코인의 지지선 0.0689달러가 저항 장벽이 된다면, 강세 전망은 무효가 될 것이다.
리플·도지코인, 오늘의 시세는? 5월 22일 오후 3시 5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1.67% 하락한 0.4625달러이며, 도지코인의 시세는 2.76% 하락한 0.07176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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