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캐피탈 CEO "2021년 8월, 비트코인 가격 정점 찍을 것…BTC 50만달러 전망"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5/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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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캐피탈 CEO "2021년 8월, 비트코인 가격 정점 찍을 것…BTC 50만달러 전망"

박병화 | 입력 : 2020/05/05 [21:21]


샌프란시스코 기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비트코인(Bitcoin, BTC)은 2021년 8월에 5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 CEO는 최근 투자자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역사적으로 반감기로부터 약 459일 전 바닥을 형성하고 상승했으며, 평균 446일 후 최고점을 형성했다"며 "2021년 8월, 50만 달러를 넘어 533,431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감기는 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이번 세 번째 반감기(5월 12일) 이후 1개의 비트코인 블록을 채굴할 때마다 받던 보상이 기존 12.5BTC에서 6.25BTC로 줄어들게 된다. 

 

앞서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댄 모어헤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률은 금을 뛰어넘었다. 비트코인은 금융위기에서 탄생했다. 이제 비트코인이 무르익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코인 반감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세계적인 증권 분석가 프레스턴 피시(Preston Pysh)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 반감기 후 8~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그 후에는 20만 달러, 심지어 30만 달러까지도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또, 중국 최초의 암호화폐 거래소 BTCC(BTCChina)의 공동창업자인 바비 리(Bobby Lee, 李启元) 발렛(Ballet) 대표도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반감기는 BTC가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낙관했다. 

 

5일(한국시간) 오후 9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3% 상승한 약 8,899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44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34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73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1%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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