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5.07.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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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inance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바이낸스 US의 자산 동결 목적으로 요청한 임시 금지 명령(TRO)에 반대했다. 이에, 바이낸스 법무팀은 "긴급 상황"이라는 개념을 일축하며 "SEC가 자체적인 목적을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바이낸스 측 변호인단은 SEC의 임시 금지 명령 시기와 시급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SEC가 바로 다음 날 코인베이스를 제소한 부분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바이낸스 측은 의회나 연방 증권법에서 암호화폐 자산에 대한 적절한 정의가 없기 때문에 SEC가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