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상대로 한 별개의 소송에서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BNB(BNB), 코스모스(ATOM), 엑시 인피니티(AXS) 등 주요 알트코인을 모두 증권으로 분류한 여파다.
소송이 진행되면서 SEC의 이러한 주장은 미국 법원에서 판결받게 될 것이다. 만약 이들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된다면 미국 국민에게 토큰을 제공하는 해당 기업은 훨씬 높은 수준의 규제에 직면하게 된다.
그 결과 언급된 대부분 토큰은 지난 한 주 동안 20~30% 가까이 하락했다. 대부분의 하락폭은 지난 주말 한 대형 고래 투자자가 대량 매도하면서 발생했다. 하지만 밈코인의 경우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적어 알트코인 시장에서 그나마 타격이 적었다. 아래에는 시장에서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는 신규 밈코인을 소개한다.
사전판매 모금액은 2주만에 670만달러를 넘었으며 2021년에 대성공을 거뒀던 월 스트리트 불즈 NFT 컬렉션 성적을 이미 넘었다. 당시 1만개의 NFT가 32분만에 매진되며 250만달러의 수익이 발생해 화제가 되었다.
월 스트리트 커뮤니티의 규모를 보면 사전판매 관심이 놀랍지 않다. wallstbests 인스타그램 계정은 팔로워 수가 52만 3,000명, 트위터에는 21만 4,000명, 그리고 wallstgonewild 및 wallstbullsnft 인스타그램 계정은 합쳐서 10만명의 팔로워를 가졌다.
즉, 월 스트리트 밈즈는 전체적으로 100만명의 코인 디젠으로 구성된 탄탄한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어 전문가들이 바이낸스 등 1급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상장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개미 투자자 위주의 철학에 걸맞게 모든 토큰은 개인 투자자에게 돌아간다. 기관 투자자를 위한 별도의 비공개 사전판매나 내부 개발자의 토큰 분배도 진행하지 않는다.
전체 토큰의 50%는 사전판매에서 제공되며 30%는 커뮤니티 보상, 10%는 CEX 유동성 및 10%는 DEX 유동성으로 공급된다. 전체 토큰의 30%를 커뮤니티 보상으로 분배한 만큼 앞으로 생태계에서 에어드랍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첫 번째 WSM 에어드랍이 진행되고 있다. 디스코드에 참여하고 소셜 미디어 계정을 연결해 $WSM를 거래하면 에어드랍 자격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현재 WSM 토큰은 ETH, BNB, USDT(ERC-20 또는 BEP-20) 등을 가상화폐 지갑에 송금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언제나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항상 거래하기 전에 철저하게 조사하고 신중하게 거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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