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3일 "비트코인, 전날 급락세 딛고 반등 시도...이번 주말 9500달러선 회복이 관건"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기준으로 6월 13일(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9,000원 (1.33%) 상승한 11,37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500원 (1.97%) 상승한 284,8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07% 상승한 287,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쎄타퓨엘(KRW-TFUEL, +80.65%) 쎄타토큰(KRW-THETA, +27.71%) 폴리매쓰(KRW-POLY, +20.73%) 메인프레임(KRW-MFT, +20%) 왁스(KRW-WAXP, +14.08%) 카이버네트워크(KRW-KNC, +10.18%) 시빅(KRW-CVC, +9.58%) 기프토(KRW-GTO, +8.76%) 룸네트워크(KRW-LOOM, +8.37%) 쿼크체인(KRW-QKC, +8.25%) 아이오에스티(KRW-IOST, +8.23%) 엔진코인(KRW-ENJ, +8.18%) 온톨로지가스(KRW-ONG, +7.9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쎄타퓨엘(KRW-TFUEL, 38,513,193,936원) 비트코인(KRW-BTC, 26,985,229,055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16,399,948,562원) 이더리움(KRW-ETH, 13,058,529,221원) 리플(KRW-XRP, 11,179,083,760원) 쎄타토큰(KRW-THETA, 9,821,895,516원) 비체인(KRW-VET, 7,261,513,896원) 왁스(KRW-WAXP, 5,311,226,336원) 에이다(KRW-ADA, 5,090,601,535원) 질리카(KRW-ZIL, 5,024,596,703원) 썬더토큰(KRW-TT, 4,791,626,052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4,459,344,797원) 순으로 높았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하락세에 벗어나 소폭 반등하며 9,400달러대에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
이에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현재의 비트코인 하락세가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중장기 추세로 이어질지는 9,000달러 선 추가 붕괴 여부에 달려 있다"며 "이번 주말 9,500달러 선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공포감이 확산되며 9,000달러, 8,250달러 선 연쇄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는 9,800달러 저항선 뿐 아니라 9,500달러 저항선 아래에서 약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황소(매수 세력)가 9,500달러와 9,540달러 허들을 넘으면 9,800달러 저항선까지 가격 회복세를 보일 수 있다"며 "반대로 9,400달러와 9,500달러를 확보하지 못하면 9,300달러, 9,100달러, 9,000달러, 8,800달러 지지선까지 순차적으로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톤 베이스(Tone Vays)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올여름 7,000달러대까지 되돌아갈 수 있다"며 "일봉차트 기준 비트코인이 다시 주요 저항선 레벨을 상승 돌파할 수 있다면, 10,000달러 회복을 재도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9,100달러 선이 붕괴된다면 비트코인의 낙폭은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날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89% 상승, 약 236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1.36% 상승한 0.19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1.19% 상승하며 약 239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0.28% 상승한 18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한 공포와 이에 따른 경제 재개 및 회복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일 3개월만의 최악 폭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 마감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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