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ereum, ETH) 공동 창립자 겸 블록체인 프로젝트 폴카닷(Polkadot)의 창립자 가빈 우드(Gavin Wood)가 통합 컨퍼런스(Unitize conference)에 참석,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거버넌스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우드의 발언을 인용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이 인터넷 국가와 같은 역할을 하면서 의회 민주주의와 같은 형태의 거버넌스로 운영된다"고 보도했다.
우드는 각각의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이 생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각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언급했다. 동시에 그 핵심이 바로 거버넌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드는 거버넌스가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을 대신하는 기본적인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부 사안 결정 및 이해관계자들의 의사 결정에 사용되므로 암호화폐 경제 시스템에서 거버넌스가 중요하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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