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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캐치 랩스, 서울 웹3.0 페스티벌 해커톤 멘토링 성황리 마무리...'웹3.0 생태계 활성화 기여'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8/18 [17:58]

코인캐치 랩스, 서울 웹3.0 페스티벌 해커톤 멘토링 성황리 마무리...'웹3.0 생태계 활성화 기여'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3/08/18 [17:58]

 

코인캐치 랩스(CoinCatch Labs)가 서울 웹3.0 페스티벌 해커톤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코인캐치 랩스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캐치(CoinCatch)의 웹3.0 자회사이며, 앞서 웹3.0 빌더들을 위한 1억 달러 규모 웹3.0 육성 펀드 출시를 발표한 바 있다.

 

코인캐치는 2022년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에 설립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싱가포르, 캐나다, 홍콩, 두바이 등 아시아를 비롯해 다양한 권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후오비 창업주의 ABCDE 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와 함께, 'KOL과 트레이더를 위한 가상자산 거래소'라는 미션과 함께 코인캐치는 현재 메이저 가상자산 종목 대부분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일반 사용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모두의 니즈를 고려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급 거래 도구를 제공하는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과 신뢰성을 보장하고 있다. 해당 거래소는 이미 미국과 캐나다서 MSB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바이낸스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플랫폼 코인마켓캡(CMC)에 거래소 등록을 완료했다.

 

코인캐치 랩스는 웹3.0 생태계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꾸준히 밝혀왔다. 지난 6월 발표했던 1억 달러 규모 웹3.0 육성 펀드 출시에서 코인캐치는 전문성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초기 프로젝트를 발굴하려 노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서울 웹3.0 페스티벌 해커톤 참가도 해당 계획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서울 웹3.0 페스티벌 해커톤에 코인캐치 랩스의 사업개발본부장은 사업개발 분야에서 멘토링을 지원했다. 해커톤 참여 팀들은 멘토링 요청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기획 및 마케팅 전략 수립 등 사업개발 분야에서의 지원과 함께, 코인캐치 랩스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날, 와이비 위(Y.B. Wi) 사업개발본부장이 멘토링 한 팀들 중 한 팀이 혁신 서비스 부문에 입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위 본부장은 대부분의 멘토링에서 "기존 산업에서 볼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에 웹3.0 도입은 생각보다 쉬우나 그곳에 왜 웹3.0 기술이 필요한지에 대한 설득력을 부여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을 기획할 때 보다 웹3.0 다운 방향을 사전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라며 웹3.0을 주제로 하는 해커톤 취지에 부합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해커톤 멘토링을 성공적으로 마친 위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웹3.0 빌더들과 함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했던 기회"라며, "이번 기회에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웹3.0 프로젝트들과 함께 생태계 전체가 매스 어돕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인캐치는 웹3.0 성장 동력을 극대화하고자 유력 업체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활발하게 체결 중이다. 코인캐치의 초기 투자사 중 한 곳이기도 한 후오비 창업주의 웹3.0 펀드 'ABCDE 캐피탈', 게이트아이오의 벤처 부문인 '게이트랩스', 넷마블의 소셜 카지노 게임 자회사 '스핀엑스 게임즈' 등 여러 주요 기업과 국내외 웹3.0 생태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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