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필리핀 페소 거래지원 국내 프로젝트 팬시코인, “악재 해소 완료..본격적인 사업 건전성 확보에 최선"
팬시코인(FANC)은 공식 미디움을 통해 ‘숏폼 리워드 제휴처 확장’과 ‘추가 투자 유치’에 따른 미세일 토큰 배정 조정 및 유통량 변경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팬시코인(FANC)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추가 투자 유치는 글로벌 WEB 3.0 투자 기업 DWF Labs(이하 DWF랩스)로부터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수백만 달러(7자릿수) 규모 투자 유치 및 옵셔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교통카드 충전‧결제 앱 ‘댐댐’ 전환 서비스 출시 임박에 따른 교통카드 사용자 대거 유입과 LG전자 제휴를 통한 LG스마트TV 전용 셀러비 앱 ‘와치투언’ 서비스 출시, 숏폼 앱 생태계 사용자 급증(현재 셀러비 가입자 500만명 이상) 등 숏폼 리저브 편성 필요성이 대두되어 미세일 토큰 배정 조정을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새로 추가된 숏폼 리저브 토큰 배정은 총 8개월간 언락 일정으로 진행된다. 2023년 9월(+14M) 유통량을 예시로 살펴보면, 약 7.50%(225,005,790 FANC)에서 약 8.52%(255,741,503.75 FANC)으로 약 1.0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팬시코인은 TGE 기준(22년 7월 19일) 13개월이 경과한 프로젝트임에도 타 프로젝트 대비 작은 규모의 토큰 수량을 유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팬시코인 관계자는 “이번 새로운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견고한 팬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했다”며, “태국,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법정화폐 거래 지원을 확대해 많은 글로벌 사용자 채택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팬시코인은 최근 국내에서 운영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Coins.ph에 최초 상장하며 필리핀 페소(PHP) 거래 지원을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필리핀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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