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인 썬더코어가 올해 상반기 걸어온 이정표를 정리하고, 주요 이슈를 발표했다.
15일 썬더코어 측은 "2023년 상반기 중간에 다다른 썬더코어의 협력 및 발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라면서 "올 상반기에도 업계 주요 기업과의 협력부터 혁신적인 업그레이드, 에어드랍 캠페인과 게임파이 개발 등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전했다.
썬더코어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 상반기는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적인 성장 촉진과 효율성 및 보안을 강화한 기술적 업데이트, 진전 기념 마일스톤,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주도할 게임파이 등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선더코어는 MetaFab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을 간소화하고, 관리되는 월렛 및 수수료 없는 거래와 같은 도구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CREW3를 통해 획기적인 방식의 커뮤니티 참여를 장려했으며, YGG SEA와는 개발자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게임 개발자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협력했다.
그밖에, ETH 타이페이 해커톤에 5,000 달러 상금을 후원했으며, 블록체인 아카데미(Blockchain Academy)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자들을 육성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스시스왑(SushiSwap)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 가능한 DeFi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알지브라 프로토콜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배포 향상 및 간소화를 이뤘다.
두번째, 기술적 업데이트 부분에서는 올해 4월 프로토파이어(Protofire)와의 파트너십에서 개발한 멀티시그 서비스인 썬더코어 세이프 발표 및 네트워크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썬더코어 2.0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또한, 썬더코어는 4주년을 맞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캠페인, 스테이킹 TT에 대한 보상 및 쿠코인에서 진행되는 상금 풀 $30,000 TT의 거래 대회를 개최했다. 마지막으로 메타페브(MetaFab)와의 게임파이 파트너십을 통해 게임파이 개발을 간소화하고, 썬더코어의 게임파이 생태계를 확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6개월 간 혁신, 보안 및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라면서 "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해 달려가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리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썬더코어는 2017년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EVM 호환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DApp 및 더 넓은 DeFi 생태계에 견고한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합의 프로토콜 PaLa를 사용하며 초당 4,000회 이상의 트랜잭션 처리, 초당 몇 초 이내의 확인 시간 및 낮은 가스 수수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8백만 개 이상의 주소, 6억 8천만 건의 트랜잭션 및 1억 3천만 블록 높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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