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가능성은?…블록스트림 CSO "BTC 10만달러 전망은 보수적"

박병화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07/30 [17:21]
광고

비트코인 전고점 돌파 가능성은?…블록스트림 CSO "BTC 10만달러 전망은 보수적"

박병화 | 입력 : 2020/07/30 [17:21]


지난 48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10,600달러대까지 밀렸지만 이후 상승세로 전환해 11,300달러 선까지 끌어올리더니 다시 가격이 후퇴하면서 현재는 11,0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황소(강세론자)들이 최근 고점인 11,500달러 선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양새다.

 

7월 30일(한국시간) 오후 5시 1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89% 하락한 약 10,952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56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2,02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230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2.5% 수준이다.   

 

투자심리는 낙관론이 강화되며 크게 개선됐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71)보다 5포인트 오른 76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 단기 가격 전망과 관련해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며 비트코인이 10,800달러 선에서 견고한 지지선을 형성했다. 대규모 매도 물량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단기적으로 10,500달러 선 아래로 하락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11,400달러 선에 두터운 매물대가 존재하긴 하지만 거래량이 따라준다면 추가 상승 여력도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Blockstream)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샘슨 모우(Samson Mow)는 트위터를 통해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10만 달러까지 못 갈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2016년 채굴 보상 반감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650달러가 됐고 1년 후 2,000달러, 다시 수 개월 후 1만 9,000달러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빠르고 맹렬하다. 10만 달러 전망은 보수적이다"고 주장했다.

 

 

광고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삐용바나나그룹, '한·중블록체인위크' 성료...최고 화두는 역시 '디파이(Defi)'
1/6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