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톡이 지난 15일부터 방영이 시작된 tvN 토일 드라마 '비밀의 숲2' 제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밀의 숲2'는 지난 2017년 반전스토리와 빈틈없는 연출로 국내외 평단과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시즌 1의 후속작으로, 사고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과 정의롭고 따뜻한 감정의 경찰 한여진(배두나)이 다시만나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제작지원사인 바나나톡은 디지털자산의 수수료 없는 거래와 송금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전문 메신저로 200여가지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며, 다수의 유저에게 손쉽게 디지털 자산을 배포하는 간편 에어드랍(디지털자산 무료 지급) 기능으로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바나나톡은 이번 '비밀의 숲2' 드라마 제작 지원에 앞서 tvN '사랑의 불시착', tvN '메모리스트', OCN '번외수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조우창 바나나톡 대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 사태로 언택트(비대문) 문화에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바나나톡은 '비밀의 숲2' 제작지원을 통해 블록체인 매스어댑션(Mass Adoption·대규모 상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는 9월에 바나나톡 그룹 채팅창에서 시세 확인과 거래를 할 수 있고 거래 수수료가 무료인 최초의 소셜 거래소인 '바나나ex' 오픈을 앞두고 있다. 기존 거래소와의 혁신적인 시스템과 1천만 바나니언(Bananian: 바나나톡 사용자)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만큼 단시간에 세계 메이저 거래소 위치에 입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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