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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톡, 옥외광고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돌입 알려

이진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30 [16:54]

바나나톡, 옥외광고 시작하며 본격적인 대중화 돌입 알려

이진영 기자 | 입력 : 2020/12/30 [16:54]

▲ 바나나톡 제공  

 

박보검의 청춘기록 내 실사용 장면 노출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던 블록체인 메신저 바나나톡이 옥외광고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매쓰어댑션 행보를 보였다. 

 

바나나톡은 앞으로 1년간 성수대교 남단 벤츠 건물과 강남 세양 APEX 타워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바나나톡의 이번 파격 행보는 그간 음지에 있던 암호화폐를 양지로 끌어냈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이다.

 

바나나톡은 다양한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문화 마케팅, 글로벌 그룹활동에 최적화된 당사 앱의 장점을 살려 셀럽 팬클럽 존을 운영하는 등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매쓰어댑션을 선도해왔다. 

 

바나나톡 조우창 대표는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도심 한복판 옥외광고는 그간 드라마 방영 후 배너 노출과 같은 간접적인 마케팅을 진행해온 바나나톡이 앞으로는 직접적, 공격적으로 브랜딩을 해 나갈 각오를 담고 있다” 라고 말했다. 

 

한편, 바나나톡은 독자적인 크립토 뱅크 ‘바나나뱅크’와, 랭킹을 통해 채굴이 가능한 ‘바나나게임즈’를 최근 잇달아 출시한 가운데, 포스팅 만으로도 토큰 보상이 주어지는 소셜네트워크 2.0 ‘바나니언’을 출시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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