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베스팅(Covesting)과 관련해 중요한 개발사례가 알려져 화제다. 바로 프라임XBT에서 코베스팅 모듈로 통합된 COV토큰 유틸리티이다.
코베스팅은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업계 최초의 카피트레이딩 형태이다. 이는 트레이딩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코베스팅이 도입한 서비스로써 2021년 암호화폐 시장 수익성과 관련하여 가장 빠른 성장수단이 되었다.
최근 코베스팅 모듈의 자체 발행토큰인 COV토큰과 관련하여 다양한 신규 토큰 유틸리티가 코베스팅 모듈에서 발전하고 통합되었다. 또 다양한 범위에서 막대한 새로운 이익을 얻기 위해 COV를 모듈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코베스팅 모듈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이익 중 하나는 관리자가 어디서든 최대 75%까지 코베스팅 모듈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이다.
코베스팅 팀이 COV토큰 유틸리티를 신규 발행한 목적은 COV토큰 거래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 사용자가 시장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시간에 따라 COV토큰 희소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
특히 COV토큰 장기 보유자와 코베스팅 모듈 사용자 모두 똑같이 새로 발행된 COV토큰 4종을 프로젝트 로드맵의 중대한 단계로 제공한다. 그리고 새로운 이익에 다양하게 접근할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그렇다면 코베스팅은 정확히 무엇이며 어떤 식으로 작동할까?
코베스팅은 세계 최초의 암호화 기반 카피트레이딩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될 당시 세계 최고의 암호화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인 Covesting.io가 함께 설립됐다. Covesting.io에서 해당 프로젝트는 제안된 카피트래이딩 서비스에서 높은 수요를 기록해 1800만달러의 자금을 모을 수 있었다.
코베스팅의 기본 원칙은 '전략 관리자'라 알려진 능숙한 경험을 지닌 거래자가 각자 실행하고자 하는 각종 전략과 거래를 만들고, 그 전략에 따라 누구나 펀드 투자를 통해 똑같은 거래를 따라할 수 있도록 돕는 P2P투자 펀드를 제공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팔로워'라 알려진 다른 사용자가 프라임XP와 프라임XBT 코베스팅 모듈의 다른 전략을 쉽고 빠르게 분석한다. 이는 각자의 투자 프로필에 가장 정확하게 부합하는 전략을 찾아 쉽고 빠르게 자본을 펀드에 투자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Covesting.io는 카피트레이딩을 최초로 암호화 공간에 가져오기 위해 활용할 툴과 소프트웨어 인프라 개발 작업을 했다. 그러나 2019년, Covesting.io가 세계 최대 멀티자산 이윤거래 플랫폼인 프라임XBT와 협력관계를 체결해 플랫폼에 통합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년 4월에는 프라임XBT의 코베스팅 모듈 베타 버전이 최초로 출시돼 프라임XBT로 통합됐다. 덕분에 사용자는 코베스팅을 직접 보고 출시된다면, 코베스팅 모듈의 핵심이 될 여러 툴에 접근할 수 있었다.
이는 4개월 간의 베타 단계를 거친 후 정식 출시된 것이다. 100만달러 상당의 자본을 4개월 동안 다양한 펀드로 제공하면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2020년 8월에 정식 프라임XBT의 코베스팅 모듈이 출시됐다.
그렇다면 COV 토큰 유틸리티의 장점은 무엇일까?
전략 관리자에게는 성공적으로 수익 거래가 완료할 때마다 전략 관리자와 팔로워, 플랫폼 자체 사이에서 생성되는 성공 수수료가 있다. 플랫폼에서 성공 수수료를 나눈다.
최초의 신규 COV토큰 유틸리티 사용과 함께 팔로워는 성공 수수료 측면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균형을 맞추고, 더 많은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수익을 증대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는 단 1%의 가입 수수료도 없다. 팔로워에게 특히 이익을 안겨줄 두 번째 COV토큰 유틸리티의 장점은 팔로워가 처음 전략 관리자를 지정하고 선택할 때 본래 내야할 가입 수수료를 전혀 낼 필요 없다는 점이다.
여러 다른 요소와 함께 가입 수수료 1%가 사라져 전체 수익성에 대대적인 영향을 주고, 이에 접근하기 위해 COV토큰을 사용하는 팔로워에게는 중대한 이익을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베스팅 모듈에서 생성된 전체 수수료의 최대 50%는 신규 COV토큰 유틸리티로 소각된다. 코베스팅 팀이 COV토큰 가치와 희소성을 증가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다.
COV토큰 소각 계획은 COV 토큰 장기 보유자이든 코베스팅 사용자이든 COV 토큰 보유자에게 시간이 지나면서 COV의 유틸리티 가치 수준을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공한다.
프라임XBT의 코베스팅 모듈 전략 관리자는 거래 수수료를 25%, 50% 혹은 75% 인하할 수 있다. 수수료 인하는 전략 관리자에게 큰 장점이 되며, 코베스팅 모듈을 사용하면서 생성하는 수익을 더 많이 유지하도록 한다. 이는 전략 관리자에게 큰 혜택이 되는 부분이다.
현재 프라임XBT의 코베스팅 모듈 사용자는 이미 도입됐으며, COV 토큰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COV 토큰 유틸리티를 누릴 수 있다. 신규 COV토큰 유틸리티는 전략 관리자와 팔로워에게 장점과 기회를 준다. 또, 모든 토큰 유틸리티는 COV 토큰의 희소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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