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단계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치면서 평균 4,500+ TPS의 우수한 네트워크 처리 속도를 기록한 3세대 상용 퍼블릭체인 웨이키체인(WICC)이 탈중앙화 거버넌스의 종합적인 커뮤니티 건설 및 추진을 위한 슈퍼노드 선거를 지난 5일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웨이키체인(WICC)은 루아(LUA)를 기반으로 강력한 스마트 컨트랙트 엔진 WASM을 선보였고, 스테이블코인(WUSD), 웨이키-CDP(분산형 담보 대출 시스템), 웨이키-DEX(탈중앙화 거래소), 웨이키-X(분산형 합성자산 프로토콜)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통합 디파이(De-fi)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WUSD의 활용 사례는 W 브로커 내 홍콩 혁신주 사전 기업공개(IPO) 투자 대금 결제, 글로벌 호텔 체인 빈티지 알라카티 부티크 호텔 결제 등의 탈중앙화 APP 사례가 있다.
이번 웨이키체인의 슈퍼노드는 서버 제공,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집 및 검증, 블록 패키징, 블록 간 브로드캐스트, 로컬 체인에 블록 추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개발 촉진 등의 의무가 있으며, 슈퍼노드 참가에 따른 이익은 투표 보상과 기부금 보상이 있다.
투표 보상은 연간 210만 WICC의 총 발행 부수의 1%에 해당되며, 21개의 선출된 슈퍼노드들에게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웨이키체인 재단은 기여도에 따라 분기마다 각 노드들에게 6만, 3만, 2만, 1만, 5천 WICC 기여 보상이 있을 예정이며, 기여도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드 성과, 제품 개발,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의 홍보 및 적극적인 거버넌스 등에 따라 결정된다.
슈퍼노드 선발 조건은 웨이키체인 생태계 발전 및 비즈니스 모델 구현에 기여, 100만 명 이상 득표수 기록,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비롯한 특정 장비 보유 등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웨이키체인(WICC)은 후오비글로벌, 비트렉스, 핫빗, 게이트아이오, 빗썸 등에서 거래 가능하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