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 LAB 재단의 세인트웨이토큰은 이집트 관광사업을 기반으로 한 결제 및 블록체인 서비스를 지향하는 프로젝트로, 작년 7월 포블게이트 거래소 A-IEO를 통하여 널리 알려졌다.
SNT는 올해 새롭게 뉴딜 사업에 진출하며, Super-Net Technology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NT LAB은 이집트 현지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기버스 10,000대/연 공급, 이집트 자체 브랜드 생산 등의 전기차 사업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추후 이집트 플랜트(벙커링 스테이션) 사업과 탄소 채집 기술인 CCUS 사업 분야로도 그 영역을 확장 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SNT LAB은 중국 전자제품 쇼핑몰과 협력하여 한국과 이집트에서 복지몰 형태의 온라인 쇼핑몰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한편, SNT LAB이 제공할 디파이 생태계는 이집트 내 전기차 판매를 통한 수익 배분에 따른 것으로, 재테크가 가능한 스테이킹(stakin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진행될 온라인 쇼핑몰 내에서는 SNT토큰을 활용한 구매가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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