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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란트, 3개월 만에 10만 달러 이상 토큰 바이백 달성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4/26 [21:40]

코발란트, 3개월 만에 10만 달러 이상 토큰 바이백 달성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04/26 [21:40]

 

코발란트가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에서 3개월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코발란트는 "2024년 1월 말 출시 이후 오픈 마켓에서 10만 9천 840달러에 달하는 CQT를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코발란트의 토큰 바이백을 통한 수익 메커니즘은 코발란트의 API 사용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활용하여 토큰을 구매하는 것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러한 수익 메커니즘의 도입은 코발란트 생태계에 크게 두 가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첫째로, 외부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도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 둘째로, CQT 토큰의 가치를 향상시켜 이해관계자들이 장기적인 네트워크 성장에 관심 갖도록 유도할 수 있다. 

 

CQT 토큰의 유틸리티와 가치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코발란트의 수익 메커니즘을 통해 축적된 토큰은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보상으로 지급되어 인공지능, 탈중앙화 금융(DeFi), 분석, 거버넌스 등의 핵심 영역의 성장을 촉진한다. 생태계 내 네트워크 운영자들은 안전한 블록체인 데이터 저장소를 만드는 것에도 주요 역할을 한다. 

 

코발란트의 온체인 수익 메커니즘의 성장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검증 가능한 작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초기에는 운영자가 CQT를 지분에 걸고 데이터 인프라를 기여하여 안전하고 역사적이며 검증 가능한 블록체인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보장한다. 이는 코발란트가 이더리움 웨이백 머신(EWM)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헌신하고 네트워크의 성장을 지원한다.

 

 

코발란트 측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호함으로써, 데이터의 무결성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테스트, 거버넌스,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확장성에도 힘쓰고 있다”라면서 “온체인 수익 메커니즘의 성장은 이더리움 생태계에 검증 가능한 작업을 강화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프체인 수익을 온체인으로 지속적으로 이동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CQT 토큰의 스테이킹 및 거버넌스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라면서 "이 초기 단계에서 10만 달러 이상의 CQT가 온체인으로 이동된 것을 확인하여 추가 수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코발란트는 Q2 종료 시점까지 토큰 자사회수 프로그램을 통해 18만 달러의 CQT를 이동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 자금은 네트워크 운영자에게 분배되고,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생태계 내에서 순환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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