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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나랩스 "바이비트 해킹 관련 담보 피해 없어"

Coinness | 기사입력 2025/02/22 [13:46]

에테나랩스 "바이비트 해킹 관련 담보 피해 없어"

Coinness | 입력 : 2025/02/22 [13:46]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 개발사 에테나랩스가 공식 X를 통해 "현재 바이비트 해킹 관련 사태를 인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다. 에테나는 USDe의 담보인 모든 현물 자산을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코퍼(Copper)를 통한 외부 커스터디 솔루션에 보관하고 있으며, 바이비트를 포함한 거래소에 단 1 달러의 담보물도 보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테나랩스 "당시 바이비트 헤지 포지션과 관련된 미실현 손익은 총 3,000만 달러 미만으로, 준비금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현재는 바이비트 내 미실현 손익은 0 달러까지 낮춰진 상태다. USDe는 담보 이상의 준비금을 보유한 상태로 상환 메커니즘도 정상 작동 중"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 그룹 라자루스의 콜드월렛 해킹으로 14억 달러 규모의 ETH를 탈취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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