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명품 거래 플랫폼 인비토큰(INVITOKEN),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오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프라인 매장 매출이 급감하여 축소하는 분위기 가운데 해외 명품 병행수입 및 인비테이션 커머스 기업 ‘인비트리’는 26일 뉴코아 평촌점에 오프라인 프리미엄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인비트리는 2019년 잠실 롯데호텔 내 ‘인비트리 프리미엄 라운지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모다백화점 부평점 ▲여수점 ▲모다아울렛 인천점, 대전점, 전주김제점을 차례로 오픈하였고, 올해 ▲엔터식스 강남점 ▲롯데마트 잠실점에 이어 ▲뉴코아 평촌점에 프리미엄 라운지를 오픈했다.
2012년 론칭한 인비트리는 유명 카드사 멤버십 회원을 초대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명품을 판매하는 국내 최초 인비테이션 커머스 모델을 활성화한 기업이다. 현재까지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기업은행 등 국내 주요 카드사, 은행, 백화점과 손잡고 매년 90회 넘는 명품 초대전을 진행했다. 또한 멤버십을 운영하는 금융사와 유명 상조회사, 네트워크회사 등과 전용몰 제작, 운영 및 단독 입점 계약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유통망 확장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인비트리는 명품 시장 내 유통 구조의 투명성 확보 및 가품 문제 등의 불균형적인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및 인비토큰(INVITOKEN)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인비트리는 명품 유통 내 블록체인 기술을 연동하여 온·오프라인 판매, 중고 명품 거래, 재판매 등 명품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유통의 마지막 단계인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높여 명품 유통 시장의 신뢰성 또한 확대할 방침이다.
인비토큰(INVITOKEN)에 따르면 향후 ▲가상화폐의 실질적인 유통 ▲결제수단으로의 상호작용 ▲토큰 보유자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명품 유통경로의 투명성 확보 ▲전자보증서 역할 ▲중고거래 활성화 ▲에스크로 기능 ▲INVI NFT 명품 마켓플레이스 등을 도입 및 확립할 계획이다.
인비토큰(INVITOKEN) 이승광 총괄대표는 “일반 소비 항목과 대비하여 단가가 높은 명품 시장은 유통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우선시해야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명품 중고 시장에서 고객 중심 서비스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며 "인비트리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 및 인비토큰(INVITOKEN)을 통해 불균형적인 구조의 명품 유통 문제를 선순환 시키고, 나아가 소비자의 신뢰 확보와 시장 규모의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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