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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인계 동향] 구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광고 재개 外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1/08/06 [20:57]

[글로벌 코인계 동향] 구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광고 재개 外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8/06 [20:57]

 

■ 구글,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광고 재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구글이 8월 3일부터 업데이트 된 서비스정책을 적용함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및 월렛 광고를 재개한다. 구글은 2018년 6월 암호화폐 및 ICO 관고를 금지했으며, 지난 6월 업데이트된 광고 정책을 내놓은 바 있다. 

 

광고주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범죄단속네트워크(FinCEN)에 '최소 1개주의 송금업자 및 금융서비스 업자, 혹은 연방이나 주 정부 공인 은행 법인'으로 등록되어야 한다. 

 

다만 암호화폐공개(ICO), 디파이(DeFi) 프로토콜, 암호화폐 구매, 거래 프로모션, 연예인 광고 등은 계속해서 금지되며, 거래 시그널, 투자 어드바이스, 브로커 리뷰 컨텐츠 관련 웹사이트로의 호스팅 역시 금지된다.

 

■ 우루과이 상원의원 "암호화폐, 법정화폐 도입 법안 발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루과이 국민당 소속 상원의원인 좐 사르토리(Juan Sartori)가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를 법정화폐(legal tender)로 도입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우루과이 상원은 국민당이 전체 30석 중 과반수 이상인 17석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 법안이 도입되면 암호화폐가 법에 의해 인정되고 수용되며, 모든 법적 비즈니스에 적용돼 유효한 결제수단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이 법안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채굴자를 위한 규제 프레임 워크가 포함돼 있다. 

 

■ 미국 국세청, 2021 회계연도 12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압수

CNBC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은 올해 회계연도(10-9월제) 기준 지금까지 12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IRS 범죄조사부 사이버범죄팀 책임자 재러드 쿠프먼(Jarod Koopman)은 "2019 회계연도에는 약 70만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몰수했다. 해당 수치는 2020년 회계연도에는 1억3700만달러 규모로 증가했다"며 "올해는 지금까지 12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지털 토큰을 활용한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정부의 암호화폐 금고가 계속 채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日 신임 금융청장 "돈세탁 방지 의무, 암호화폐 딜러도 예외 없다"

신임 일본 금융청장 나카지마 준이치가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딜러들도 기존 금융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의무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회사들이 그들의 고객이 테러리스트인지, 고객 계좌가 자금세탁에 사용될 위험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사용할 업계 공용 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계획 중인 플랫폼에는 기존 금융기관과 동일한 의무를 가진 암호화폐 딜러도 포함될 수 있다. 제재 대상자에 대한 거래를 금지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 딜러도 은행과 같은 선상에 놓고 봐야한다"고 설명했다.

 

■ 러시아 법원, 최대 국영 은행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 해제 지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지방법원이 현지 최대 국영은행 스베르뱅크(Sberbank)에 암호화폐 거래 계좌 차단을 해제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스베르뱅크는 의심스러운 거래활동 제한, 자금세탁방지 이행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관련 거래 계좌를 차단한 바 있다. 이에 이용자는 은행의 소비자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법원에 소를 제기했다. 

 

법원은 "고객이 거래 출처 등을 공개한 뒤에도 계좌를 차단한 것은 옳지 않다"며 차단 해제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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