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비트코인(BTC, Bitcoin)이 단기적인 조정을 겪은 후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업체 제로캡 소속 애널리스트 채플(Chapple)은 "비트코인 가격이 5만~5만5000달러 저항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과매수 구간을 충분히 소화해내야 한다. 단기적인 조정 후 다음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가격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는 RSI 지표에 따르면, BTC 마켓에는 최근 매수세 고갈 신호(하락 다이버전스)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파생상품 시장 및 무기한 선물 시장에서 소매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유입이 계속되며, 5만달러 심리적 저항의 영향을 받은 하방 압력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최근 본인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네트워크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기준 비트코인 네트워크 신규 이용자 수는 120만명이다. 이 수치의 최대 3배가 될 것으로 예측되는 거래소 오프체인 이용자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라며 "2개월마다 엘살바도르 크기의 국가를 온보딩(onboarding)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 세르게이 슈베초브(Sergei Shvetsov)는 "현재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해 자신들의 부동산을 매각하거나 대출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지뢰밭에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그는"비트코인은 금융 피라미드일 뿐"이라며 "러시아 정부는 가상화폐 투자 손실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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