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미디어 뉴스BTC는 글리치캐피털(Glitch Capital)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는 트레이더가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 차트를 비교하면서 솔라나의 회복세가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한 사실을 보도했다.
글리치캐피털은 솔라나가 110달러 수준까지 하락한 뒤 신속한 회복세로 비트코인, 이더리움보다 더 나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솔라나가 M15 타임라인의 트렌드를 저항으로 시험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에 성공할 때는 솔라나가 M15 타임라인의 추세선을 지지선으로 전환하며, 양호한 수준의 상승세를 추진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 다른 트레이더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는 현재 솔라나 시장에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더 많다는 점에서 “솔라나가 이번 사이클 도중 신고점을 기록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솔라나 강세를 낙관적으로 평가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젤레(Jelle)도 솔라나 강세 전망을 전했다. 그는 “솔라나는 핵심 지지 구간을 유지한 상태”라며, “솔라나는 더 높은 가격으로 상승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솔라나가 신고점에 도달할 시점으로는 올해 4분기를, 이번 사이클의 목표가로는 600달러를 지목했다.
반면, 또 다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솔라나의 TD 시퀀셜(TD Sequential) 지표에서 1시간봉에서 매도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솔라나가 140달러 지지 구간을 잃을 가능성을 암시한다.
마르티네즈는 140달러 지지 구간을 잃게 된다면, 135-130달러 구간으로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146달러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되찾는다면, 하락 신호가 무효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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