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인 동향] 애틀랜타 연은 총재 "스테이블코인 상용화되면 CBDC 발행 압력 받을 것" 外
■ 애틀랜타 연은 총재 "스테이블코인 상용화되면 CBDC 발행 압력 받을 것"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라파엘 보스틱 총재가 온라인 포럼에서 "만약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쓰일 경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에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우리는 CBDC 연구를 지속할 것이며 시장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지켜볼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CBDC는 개인정보를 침해할 수 있다"며 "발행 전까지 여러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미국 재무차관 "금융당국, 스테이블코인에 집중"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차관인 넬리 량(Nellie Liang)이 14일(현지시간) 국제금융연구소가 후원한 행사에 참석해 "미국 금융감독당국이 스테이블코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당국이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스테이블코인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ECB 위원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금융시스템 충격 증폭 역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위원 파비오 파네타(Fabio Panetta)가 8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적절한 규제가 없으면 빅테크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은 국제적 충격을 증폭시키고 전세계 재정 유연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빅테크 기업의 규모를 고려할 때 이들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자산은 계속 증가, 전통 은행의 자금조달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의 디지털화는 글로벌 경제에 보다 위험한, 즉 위험편향된 기술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반면 CBDC는 디지털금융을 보다 안정적으로 발전시킬 닻(an anchor of stability)"이라 설명했다.
앞서 그는 “빅테크 및 스테이블코인이 유럽 금융시스템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 美 상원의원 팻 투미 "의회,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 새로 제정해야" 미국 상원 팻 투미(Pat Toomey) 의원이 재닛 옐런 재무장관에게 "스테이블코인의 운명은 미국 금융감독기관이 아닌 의회가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그는 "달러에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정이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에 의해 결정된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될 것이다. FSOC가 스테이블코인이 잠재적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발표하면 신흥기술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해당 기관의 권한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의회는 기존 법률을 확장하는 대신 명확한 법안을 새로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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