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에서 공개된 오셀렉스(Ocelex)가 새로운 메타DEX이자 유동성 레이어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맞춤형 영지식 이더리움 가상머신(zkEVM) 기반 Layer 2 생태계인 서킷(Zircuit)에서 혁신을 일으킬 전망이다.
오셀렉스는 자본 효율적 혁신, 커뮤니티 중심의 참여 등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토큰 보유자들에게 100% 수익을 공유하는 구조를 통해 투명하고 포괄적인 디파이(DeFi)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추구한다.
서킷의 기술 인프라는 인공지능(AI) 기반 시퀀서 보안 등 강력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보장한다. 최근 서킷은 저킷(ZRC) 토큰 생성 이벤트(TGE)를 통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오셀렉스는 이를 바탕으로 서킷의 주요 탈중앙화 거래소 타이틀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디파이 분야에서 유동성 및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셀렉스는 리넥스(Lynex)의 첫 번째 프랜차이즈 확장 사례로 이미 라인아(Linea) 생태계에서 35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750만 달러의 수익을 토큰 보유자들에게 분배한 리넥스 성공을 기반으로 한다. 오셀렉스는 ALM(Automated Liquidity Management) 집계를 도입해 유동성 관리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동시에 변동성 손실 등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오셀렉스는 공식 출시 전부터 주요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EtherFi, Kelp, Renzo는 LRT(유동성 리스테이킹 토큰)를, Lido와 StakeStone은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를 각각 지원한다.
또한 StakeStone과 Elara는 원활한 유동성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머니마켓 프로토콜을 통합하고 있다. 현재 오셀렉스는 460만 달러의 TVL과 1,330만 달러의 총 거래량을 기록하며 탈중앙화 거래소(DEX)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
오셀렉스는 커뮤니티 중심 전략을 계승하여 장기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에어드롭을 진행한다. 따라서 초기 공급량의 45%가 리넥스 veLYNX 토큰을 1년 이상 잠금 설정한 보유자들에게 분배된다. 이는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생태계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셀렉스의 공개 판매는 12월 9일 오전 10시(UTC)에 시작돼 60시간 동안 진행된다. 더치 경매 방식을 통해 공정한 시장 가격을 설정하며 초기 가격은 $0.30에서 시작해 $0.06까지 점진적으로 낮아질 예정이다. 판매 종료 후에는 TGE(토큰 생성 이벤트)가 시작된다. 나아가 유동성 마이닝과 사전 채굴 및 에어드롭 수령자들에게 토큰이 배분된다.
오셀렉스는 서킷 생태계 내에서 디파이 활동의 핵심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서킷은 현재 25억 달러 이상의 TVL을 보유하고 있다. 오셀렉스는 Aerodrome, Lynex, Thena와 같은 성공 사례를 모델로 삼아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오셀렉스는 FDV(완전 희석 가치)가 $6M에서 $30M 범위로 평가되어 초기 참여자들에게 저평가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Aerodrome($25억) 및 Thena($5.65억)와 비교했을 때 매력적인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오셀렉스는 리넥스의 성공적인 모델과 서킷의 기술적 인프라를 결합해 사용자와 디파이 생태계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전망이다. 강력한 사전 런칭 모멘텀, 전략적 파트너십, 커뮤니티 중심 전략 등을 바탕으로 디파이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퍼블릭 세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기사 또는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bsite: www.ocelex.fi DApp: app.ocelex.fi X: x.com/OcelexFi Discord: discord.com/invite/rTkZNbNg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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