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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레이어2 체인 솔락시, 사전 판매 5일 만에 140만 달러 돌파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12/20 [02:53]

솔라나 레이어2 체인 솔락시, 사전 판매 5일 만에 140만 달러 돌파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12/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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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솔라나 레이어2 블록체인인 솔락시(Solaxy, $SOLX)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140만 달러를 초과하는 자금을 모금하며 주목받고 있다.  

 

솔락시의 개발팀은 솔라나 네트워크의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레이어2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SOLX 토큰은 사전 판매에서 토큰당 $0.001564의 가격으로 제공되고 있다. 다만, 사전 판매가 진행됨에 따라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할 예정이며, 다음 가격 인상까지 약 2일이 남아 있다.

 

솔라나는 뛰어난 거래 처리 능력 덕분에 이번 코인 주기에서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했으며, 토큰 터미널(Token Terminal) 데이터에 따르면 모든 블록체인 중 가장 많은 일일 이용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솔라나 네트워크에서는 450만 개 이상의 지갑이 거래를 실행했으며, 이는 그다음으로 높은 트론(225만 개)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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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높은 이용률은 솔라나 인프라에 상당한 부담을 가하며, 결과적으로 불완전한 사용자 경험을 초래하고 있다. 솔락시의 백서에 따르면 솔라나 메인넷에는 세 가지 주요 문제가 존재하는데, 이는 병목 현상 및 다운타임 발생과 같은 네트워크 혼잡, 거래 수수료 상승 및 거래 속도 저하로 인한 확장성 제약, 그리고 사용자 불편을 초래하며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는 거래 실패다.  

 

솔라나 네트워크가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며, 솔락시는 이를 위한 레이어2 블록체인 방안을 제안한다. 솔락시는 솔라나 메인넷 외부에서 거래를 처리해 네트워크의 부하를 줄이고, 이후 거래를 묶어 솔라나 메인넷에서 최종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병목 현상을 완화하고 다운타임을 방지하며, 더 많은 거래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조는 거래 수수료를 절감하면서도 높은 보안성과 탈중앙성을 유지해 솔라나 생태계의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동시에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솔락시는 이와 같은 레이어2 솔루션을 통해 솔라나 네트워크의 장기적 확장 가능성을 강화하며, 암호화폐 생태계의 주요 인프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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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락시는 자체 레이어2 블록체인을 통해 "가장 빠른 체인" 개발을 목표로 하며, 이론적으로 초당 6,500건의 거래(TPS)를 처리할 수 있는 솔라나의 성능을 더욱 극대화하고자 한다. 솔락시는 메인넷 외부에서 거래를 묶어 처리하는 방식을 통해 거래 속도를 대폭 개선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혼잡을 줄여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정전이나 서버 다운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솔락시 체인은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모듈형 툴키트를 활용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토큰을 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솔락시는 빠른 거래 속도와 높은 네트워크 신뢰도, 개발자 친화적인 환경을 기반으로 솔라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특히, 솔락시는 솔라나의 대표적 사용 사례로 자리 잡은 밈코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솔라나 밈코인 생태계는 약 188억 달러 규모로, 펌프펀(PumpFun)과 문샷(Moonshot)과 같은 밈코인 런치패드의 인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혼잡, 확장성 제약, 그리고 거래 실패와 같은 문제로 인해 사용자들은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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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솔라나의 사용자 기반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솔락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솔라나 밈코인 생태계의 성장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솔락시는 솔라나가 밈코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솔락시의 사전 판매는 투자자들에게 SOLX 토큰을 거래소 상장 전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전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토큰은 즉시 스테이킹이 가능하고 연간 예상 보상률(APY)은 무려 2,14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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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X의 총 발행량은 1,380억 4,600만 개로 설정되었으며, 이 중 25%는 커뮤니티 보상, 10%는 거래소 상장, 30%는 생태계 개발, 15%는 마케팅, 20%는 금고로 분배된다.  

 

사전 판매가 종료되면 SOLX 토큰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며, 투자자들은 구매한 토큰을 클레임할 수 있게 된다. 더 자세한 정보와 최신 소식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인 X(구 트위터)와 텔레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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