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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바이오네스, 2025년 로드맵 발표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5/01/07 [18:00]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바이오네스, 2025년 로드맵 발표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5/01/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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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패스포트를 개발한 바이오네스가 2025년 로드맵과 함께 계절성 유행병 대응 플랫폼 개발 계획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바이오네스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는 신뢰받는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바이오네스가 발표한 2025년 로드맵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로드맵에 따르면, 바이오네스는 요양 산업과 실버케어(Silver Care)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AI 기반 의료 상담 데이터 축적 및 실증 사업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목표로는 AI 알고리즘의 업그레이드와 의료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아키텍처 연구, 그리고 연말까지 상용화된 AI 챗봇의 베타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을 포함한다. 또한,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스템 검증을 통해 의료 데이터 그룹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신뢰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플랫폼은 예방 접종 기록과 개인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필요할 때 적시에 활용할 수 있는 예방 정보 및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유행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며 사용자 맞춤형 건강 관리 가이드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국민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중심 예방 플랫폼 기능을 확장하여 건강한 사회 구축에 기여한다.

 

바이오네스 관계자는 “최근 독감 유행 등으로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계절성 유행병 대응 플랫폼은 개인 건강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유행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며,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계절성 유행병 대응 플랫폼 개발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프로젝트”라며, “AI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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