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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시장 강세 유지...SOL 반등 가능성 Up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1/23 [15:30]

솔라나, 시장 강세 유지...SOL 반등 가능성 Up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1/23 [15:30]
 
비인크립토의 보도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가 1월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5.83달러에서 약 14% 하락했으나 강세 심리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솔라나는 최근 현물 시장에서 순유입 전환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다시 얻었다. 이는 하루 전 순유출액이 1억 3,700만 달러로 지난 30일 중 최고치를 기록한 후 나타난 변화이다. 순유입 증가와 함께 솔라나 가격은 하락 후 회복했다. 현물 시장 순유입은 매수 활동이 매도 활동을 초과하며 수요 증가 추세가 관측됐다.
 
솔라나의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도 지난 24시간 동안 11% 상승하여 현재 72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 참여와 강세 심리가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솔라나의 일일 상대강도지수(Relative Strength Index, RSI)는 67.49로 상승세를 보이며, 매수세가 강한 시장임을 나타낸다. RSI가 70을 초과하면 과매수 상태를 의미하지만, 현재 지수는 상승 여력을 남긴 채 강세 영역에 머물러 있다.
 
크립토데일리의 분석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멜라니아와 트럼프 밈 토큰 출시로 수요가 증가하며 가격 상승을 경험했다. 이번 주말 솔라나는 19.19% 상승하며 250달러를 돌파했고,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현재 256달러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분석에 따르면, 강세 심리가 유지되면 솔라나는 280달러에서 290달러 구간을 목표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매도세가 우위를 점한다면, 추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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