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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2일 "시장 반등…추세 반전하려면?"

코리 | 기사입력 2018/06/12 [08:45]

[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2일 "시장 반등…추세 반전하려면?"

코리 | 입력 : 2018/06/12 [08:45]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6월 12일 오전 8시 4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7,000원 (1.42%) 상승한 7,63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67% 떨어진 6,8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2,000원 (3.08%) 상승한 1,07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26% 상승한 40,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텐엑스 (8.65%) 골렘 (6.64%) 제로엑스 (6.1%) 퀀텀 (5.44%) 에토스 (5.2%) 미스릴 (4.8%) 오미세고 (3.62%) 이오스 (3.57%) 카이버 네트워크 (3.54%) 에이치쉐어 (3.41%) 파워렛저 (3.31%) 리플 (3.27%) 엘프 (3.17%) 스트라티스 (3.15%) 비트코인 캐시 (3.08%) 모나코 (2.95%) 루프링 (2.68%) 스팀 (2.58%) 왁스 (2.5%) 아이콘 (2.31%) 제트캐시 (2.29%) 비트코인 골드 (2.26%) 이더리움 클래식 (2.22%) 비체인 (2.03%) 트론 (1.92%) 질리카 (1.77%) 이더리움 (1.46%) 비트코인 (1.42%) 라이트코인 (1.01%) 기프토 (1.01%) 모네로 (0.33%) 대시 (0.27%) 어거 (-0.7%)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220,405,750,953원) 트론 (56,905,863,754원) 비트코인 (52,951,288,782원) 리플 (39,746,032,709원) 이더리움 (32,795,104,985원) 비트코인 캐시 (17,836,762,698원) 질리카 (16,961,743,925원) 에이치쉐어 (5,192,483,518원) 퀀텀 (4,443,716,063원) 미스릴 (4,331,392,171원) 골렘 (2,786,222,650원) 비체인 (2,622,937,114원) 엘프 (2,031,526,461원) 아이콘 (1,996,226,429원) 이더리움 클래식 (1,642,788,970원) 라이트코인 (1,531,000,658원) 비트코인 골드 (1,214,221,780원) 왁스 (754,327,249원) 카이버 네트워크 (578,893,771원) 모나코 (577,865,530원) 기프토 (528,414,707원) 제트캐시 (517,575,596원) 모네로 (459,928,075원) 대시 (435,021,822원) 오미세고 (391,399,019원) 루프링 (275,436,431원) 제로엑스 (239,344,306원) 파워렛저 (166,274,732원) 에토스 (151,722,744원) 텐엑스 (133,040,813원) 스팀 (109,493,118원) 스트라티스 (104,950,386원) 어거 (54,662,62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날 한국의 코인레일 해킹 사태에 따라 휩싸였던 FUD(Fear, Uncertainty, Doubt; 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뜻하는 암호화폐 시장 용어)를 하루만에 극복하고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전날 암호화폐 시장의 급락세로 투자자들이 공포감을 느끼고 노심초사하자 업계 유력인사들이 다둑이고 나섰다. 트레이딩 플랫폼인 캐피털닷컴의 데이빗 존스 수석 시장전략가는 “이같은 가격 변동성은 암호화폐가 일부 IT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던 시절을 지나 주류 투자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가피한 현상”이라며 “이 시기를 넘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 1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자오창펑(Zhao Chengpeng) 최고경영자(CEO)도 트위터를 통해 “올해 비트코인의 가격은 2014년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큰 폭의 등락은 앞으로도 매년 나타날 것으로 크게 놀랄 것 없다”고 말했다. 

 

반면 이날도 부정적인 뉴스가 전해졌다. 애플이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암호화폐 규제 대열에 나선 것. 11일(현지시간) 미국 IT미디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개최한 연례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암호화폐 해독용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규칙을 발표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OS)인 iOS와 맥OS 앱스토어 리뷰 가이드라인에 '(암호화폐 채굴과 같이) 관련성이 없는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일종의 자동실행)을 실행할 수 없다'고 명시했다.

 

규제 소식도 있다. 미국 연방상품선물위원회(CFTC)가 4개의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이어 영국 금융감독청(FCA)도 이날 은행권 최고경영자(CEO)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암호화폐를 매매하고 취급할 때 생길 수 있는 잠재력 리스크를 강조하면서 고객들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들여다 보도록 촉구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은 코인레일 해킹 사태나 감독당국의 규제 소식과 같은 독립적인 사건이 아닌 거래량과 수요 감소 때문이라며, 향후 추세 반전을 위해서는 이같은 요인에 변화를 가져다 줄 수는 모멘텀이 필요해 보인다고 분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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