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최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술적 지표들이 일제히 강력한 상승 신호를 보내며 대세 상승의 초입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상승 삼각형 패턴과 보조지표의 골든크로스가 맞물리며 단기적으로는 3,700달러, 장기적으로는 8,500달러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다.
1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현재 3,020달러에서 3,050달러 구간의 주요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차트상 일봉 기준으로 상승 삼각형 패턴이 형성되었는데, 이는 전형적인 강세 신호로 해석된다. 분석가들은 이더리움이 3,300달러 저항선을 뚫어낸다면 3,700달러 영역까지 단숨에 도달할 수 있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가 자본 마크스는 상대강도지수(RSI)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이더리움이 잃어버린 가치를 곧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상대강도지수에서 현재와 유사한 강세 구조가 나타났을 때 이더리움 가격이 평균 123% 급등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마크스는 이번 패턴의 등장이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알트코인 시장 전체에 막대한 혜택을 줄 수 있는 거대 랠리의 시작점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가격 전망은 더욱 파격적이다. 마크스는 현재의 기술적 구조가 유지된다면 이더리움이 과거 163% 상승했던 전례를 따라 8,500달러라는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추세 전환을 알리는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도 새로운 강세 교차(Bullish Crossover)가 포착되어 자산 가격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코인코덱스 데이터 역시 2026년 2월 첫째 주까지 이더리움이 3,487달러를 달성하며 3,700달러 돌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러한 기술적 낙관론의 뒤에는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라는 든든한 펀더멘털이 자리 잡고 있다. 파사이드 인베스터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이더리움 현물 ETF는 지난주에만 1억 290만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매입했다. 연초부터 이어지는 이더리움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 증가와 기관들의 스테이킹 및 트레저리 축적은 가격 상승을 견인하는 핵심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결국 시장의 심리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이더리움은 수주 내로 의미 있는 반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3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가 단기적인 시세를 가를 분수령이 될 것이며, 기술적 지표와 기관 수급이 동시에 보내는 청신호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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