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공동 창립자인 라즈 고칼(Raj Gokal)은 당시 전 세계가 팬데믹으로 멈춰 있던 시기에 솔라나가 출시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그때도 가능했다면, 지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공동 창립자인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며, 솔라나의 기술적 우위를 강조했다.
유투데이는 솔라나가 거래 수수료와 네트워크 속도에서 이더리움을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솔라나 네트워크의 총 수익은 이더리움 대비 두 배 이상이며, 특히 낮은 수수료와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에서 강점을 보인다.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655억 달러로, 연초에는 1,275억 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이는 5년 만에 급성장한 결과이며, 시장에서는 향후 솔라나가 더욱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향후 전망에 대해 유투데이는 솔라나가 디파이뿐만 아니라 NFT, 게임파이(GameFi) 등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중앙화 논란과 네트워크 다운타임 문제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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