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글로벌 매체와 협업, 이더스캔 최초 한글 광고, 바이낸스 AMA 12회차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목받은 페페불닭이 6개월간 진행된 프리세일을 종료했다로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카운트다운 배너가 설치되어 있으며, 클레임까지 남은 기간은 약 15일 정도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클레임이 진행되면 로드맵에 따라 분산형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에 동시에 상장될 예정이다.
'왜 성공하는 K밈은 없을까'라는 의문을 바탕으로 탄생한 페페불닭은 외국 밈만 상장 가능한 국내 거래소의 현실을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이를 위해 밈코인이면서도 전통 사업인 '오픈프랜차이즈'와 연계 가능한 실질적이고 독창적인 웹3 프랜차이즈 프로덕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K컬처를 적극 활용하여 최초로 시도되는 웹3 서비스 내용을 디자인으로 풍자함으로써 글로벌 팬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얻고, 밈코인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견고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시바김밥'이라는 세컨드 브랜드를 통해 자체 서비스 '오픈프랜차이즈'의 생태계 확장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하였으며, NFT 채굴이 가능한 시바김밥 게임을 출시하여 홀더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추가 보상과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와 같이 세계적 팬데믹을 일으킨 페페코인과 매운맛의 상징인 불닭이라는 강력한 키워드를 재창조한 페페불닭이 과연 한국을 대표하는 밈코인으로서 세계적 명성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