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와의 협업, 이더스캔 최초 한글 광고, 바이낸스 AMA 15회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목받은 페페불닭이 최근 인공지능(AI) 음악 앨범 1집 ‘The Waiting for Claim’을 유튜브에서 런칭했다고 밝혔다.
K밈코인의 첫 상장이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거치지 않고 중앙화 거래소(CEX)로 바로 진행된 가운데, AI 음악 앨범이라는 이색적인 행보를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팝 장르를 효과적으로 어필하며 대중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타이틀곡 ‘The Waiting for Claim’은 클레임을 기다리는 간절한 심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노래와 연주곡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홀더가 직접 제작한 힙합 곡도 포함되어 있으며, 신나는 K팝, 발라드, 서정적인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 앨범은 AI 기반 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평균을 상회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왜 성공하는 K밈은 없을까’라는 메시지를 담고 탄생한 페페불닭은, 외세 밈만 상장 가능한 국내 거래소 현실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밈코인이면서 동시에 전통 사업인 오픈 프랜차이즈와 연계 가능한 실질적이고 독창적인 웹3 프랜차이즈 프로덕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K컬처를 적극 활용한 최초의 웹3 서비스 디자인으로 글로벌 팬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고, 밈코인의 핵심인 견고한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최근 프리세일 종료 일정이 확정되었고, 동시에 첫 상장으로 빙엑스 거래소가 결정되어 해당 거래소의 공식 공지를 통해 25일 상장을 예고하고 있다. 상장 전까지 코빗 웹3 지갑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페페불닭 무료 제공, 100K 매수왕, Zealy 퀘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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