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021년 솔라나의 300% 랠리, 수이(SUI)도 가능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5/15 [14:30]

2021년 솔라나의 300% 랠리, 수이(SUI)도 가능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5/15 [14:30]
수이(SUI) 네트워크/출처: X

▲ 수이(SUI) 네트워크/출처: X     ©

 

암호화폐 시장에서 특정 레이어-1 플랫폼이 2021년 솔라나(Solana)의 강력한 상승세를 다시 재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는 디지털 자산의 과거 패턴을 근거로 이들 프로젝트의 잠재적인 강세를 전망하고 있어 주목된다.

5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케이로(Kaleo)는 지난 2년간 SUI(수이)의 가격 움직임이 솔라나가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보여준 시장 구조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SUI가 곧 과거 솔라나처럼 강력한 상승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 솔라나는 저항선인 55달러를 돌파하며 3개월 만에 약 300%의 랠리를 기록했던 사례를 떠올리게 한다. 케이로는 SUI가 현재 이와 유사한 성장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구조적 유사성이 지속된다면 상당한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SUI는 곧 사상최고가(올타임하이)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차트 분석을 통해 SUI의 가격이 곧 급등할 것이며, 현재 가격인 4.04달러 선에서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케이로는 인기 있는 밈코인인 도지코인(DOGE) 역시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시장 구조를 반복하며 2025년까지 3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 도지코인은 0.2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BTC)에 대해서는 지금이 정점에 근접했으며, 2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까지 상승할 추세임을 시사한다. 그는 비트코인이 짧은 조정 후 지속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제부터 오를 일만 남았다"고 분석했다.

이와 같은 전망들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강한 매수 신호를 제공하며, 향후 디지털 자산의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만, 투자 결정 시 신중한 접근과 추가 조사 필요하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IXO 2025] 안유화 원장 "스테이블코인과 비트코인, 미국 국채 대안으로 부상"
이전
1/5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