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에 1,000달러 투자? 전문가들은 ‘NO’라고 말한 이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20 [10:49]
지난 시장 전망에 따르면, 현재 시스코 시스템즈(Cisco Systems, CSCO)에 1,000달러를 투자하는 것은 신중한 선택이 아닐 수 있다. 투자전문매체인 더 모틀리 풀은 최근 분석을 토대로, 이 시점에서 추천하는 상위 10개 종목에 시스코 시스템즈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향후 몇 년간 뛰어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종목들이 우선순위로 선정된 것이다. 5월 1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과거 아마존, 넷플릭스, 엔비디아 등은 이 추천 목록에 올라가 있던 시기에 각각 1,000달러를 투자하면 수배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예를 들어, 2004년 12월 17일 나왔던 넷플릭스 추천 당시 1,000달러는 약 64만2천 달러로 불어났고, 2005년 4월 15일 엔비디아 추천 시 투자액은 무려 82만9천 달러를 넘었다. 이러한 성과는 스톡 어드바이저(Stock Advisor)의 평균 수익률이 975%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 시장 평균인 S&P 500의 172%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최신 추천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시스코 시스템즈 대신, 과거 추천 종목들을 참고하여 장기 수익성을 높이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 또는 차별성을 위해 투자할 종목을 신중하게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스코 시스템즈는 강력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기업이지만, 전문가들은 지금은 아직 상위권 추천 종목에 포함되지 않음을 유념해야 한다. 투자 기회는 분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향후 추천 종목 리스트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관련, 투자자들은 시장 트렌드와 전문가 의견을 꼼꼼히 분석한 후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특히 과거 추천종목들의 성과 사례는 신뢰할 만한 참고자료로 활용 가능하다. 그러나, 항상 개인 판단과 책임하에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끝으로,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모든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함을 명심하자.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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