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5,000만 여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파이네트워크(Pi Network) 커뮤니티와 세계 최대 DEX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CAKE)과 함께 ‘CAKEPI 더블 마이닝’ 프로젝트를 공식 가동했다. 케이크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5,000만~1억 달러 규모를 투자하여, 시세풀에 예치하였으며, 팬케이크스왑 거버넌스 토큰 CAKE의 활성화와 가치 제고를 노린다.
‘CAKEPI’는 CAKE(기초 자산)과 CAKEPI(고수익 토큰) 두 가지 보상을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USDT로 CAKE를 매수해 CAKEPI 시스템에 예치(stake)하면, 매일 CAKE(원금 + 이자) 수익을 자동 수령하는 동시에 예치액의 5 %를 CAKEPI로 무료 채굴(에어드롭)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팀은 CAKE의 스테이킹 유입 자금의 20%를 CAKEPI 유동성 풀에 공급해 즉각적인 CAKEPI의 가격 상승 압력을 만들고, 스테이킹 수익 출금 수수료 20%를 CAKEPI 바이백(Buy-back) + 소각(Burn)에 투입한다. 여기에 CAKEPI 매도 수수료 구조(80 % 소각 / 10 % 추가 바이백 / 5 % 노드 배당 / 5 % 파트너 배당)를 더해 “일일 1~3 % 자동 상승”을 목표로 한다.
실제 5월 27일 기준 CAKEPI는 200만 개가 이미 소각됐으며, 발행량 총 1000만개 중 총 900만 개 소각을 후, 총 100만개의 유통량만 남기겠다는 전략이다.
CAKE 측 관계자는 말레이시아에서 5월 26일 열린 페이샤오하오 글로벌 행사에서 “그동안 저평가된 CAKE의 활성화와 파이네트워크의 방대한 트래픽을 흡수해 실사용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CAKE 가격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며 “프로토콜 수익(연 3억 달러) 대비 토큰가치가 과소평가돼 있다는 점을 투자자에게 각인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2년 44.2USDT의 가격이었던 CAKE의 재도약과 함께 더 많은 활성화를 통해 가격 상승에 견인 할 수 있는 많은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며, 그 중 첫번째 프로젝트가 CAKEPI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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