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5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1%)를 상회하는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 상승했다.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2.6%)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방준비제도가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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