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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 흐름이면 '14만 달러' 간다...숏 스퀴즈 임박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19:10]

비트코인, 이 흐름이면 '14만 달러' 간다...숏 스퀴즈 임박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02 [19:1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상단 추세선에 근접하면서, 새로운 사상 최고가(ATH)를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비트코인이 "아직 연료가 남아 있다"고 진단하며, 주간 차트상 시장 구조가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RSI는 4월 하단 반등 이후 상단 추세선에 근접 중이며, 과거 해당 구간 터치 시마다 가격 고점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RSI는 자산 가격의 속도와 변동 강도를 측정하는 모멘텀 지표로, 70 이상은 과매수, 30 이하는 과매도 상태를 의미한다. 비트코인이 과거와 유사하게 주간 RSI 상승과 함께 움직일 경우, 단기 목표치는 약 14만 달러로 제시되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5월 22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1만 1,814달러 대비 약 4.7% 낮은 10만 6,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월간 차트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애널리스트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월간 레인지 돌파를 명확히 확인했다며, 향후 상승세 지속을 위해서는 매수 유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추가 매수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레인지 상단 재테스트가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분석가 젤레(Jelle)는 비트코인 차트에서 강세 장악형 캔들과 대칭 삼각형 패턴 돌파 가능성을 동시에 지적하며, 현재의 음수 펀딩비 역시 숏 포지션 청산(숏 스퀴즈)을 유도할 수 있는 강세 신호라고 설명했다. 펀딩비가 음수일 경우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게 되며, 이는 시장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이 같은 기술적 강세 신호에도 불구하고, 일부 분석가들은 단기 피로감 누적으로 인한 일시적 조정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상승세 신호와 함께 매도세 전환 조짐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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