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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죽지 않았다...분석가 "2017·2021년과 비슷한 반등 조짐 등장"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7/03 [08:50]

알트코인, 죽지 않았다...분석가 "2017·2021년과 비슷한 반등 조짐 등장"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7/03 [08:50]
알트코인

▲ 알트코인

 

알트코인 시장이 침체를 끝내고 다시 폭발적인 상승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역사적 사이클과 시장 지표들이 맞물리며, 7월 중 본격적인 '알트코인 시즌'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분석가 대니(Danny)는 현재 알트코인 시장 구조가 2017년과 2021년의 급등기와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 150달러를 저시총 알트코인에 투자하면 8월에 50만 달러까지 불어날 수 있다"고 예측하며, 고위험 고수익 구간 진입 가능성을 제시했다.

 

시장총액 지표 중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을 제외한 총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TOTAL3 지수도 강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크립플로우(CrypFlow)는 이 지수가 2022년 바닥 이후 평행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이전 두 차례(2023년 10월, 2024년 11월)와 유사하게 하방 추세를 돌파할 시 상승이 뒤따랐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가 현재 66.40%에 도달하면서 자금이 다시 알트코인으로 순환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이 수치에 도달할 경우 대규모 자본 이동이 발생하며 알트시즌이 촉발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투자 전략에 대한 조언도 나왔다. 분석 계정 스톡머니 리저드(Stockmoney Lizards)는 '낮은 지능 전략(Low-IQ Strategy)'을 언급하며, RSI가 30 이하일 때 매수하고 수익의 30~50%를 부분 실현하라는 단순한 원칙을 강조했다. 그는 “빠르게 부자가 되긴 어렵지만, 99%의 투자자처럼 모든 돈을 잃는 일도 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알트코인 시장에는 여전히 위험 요인이 상존한다. 고래들의 매도와 유동성 부족은 단기 급락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분석가들은 단순한 테마보다는 실질적인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프로젝트 중심의 선별 투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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