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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라이벌 'XLM', 미결제 약정 ‘역대급’...8개월 만의 최고가 노린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07:48]

XRP 라이벌 'XLM', 미결제 약정 ‘역대급’...8개월 만의 최고가 노린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7/16 [07:48]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XLM)

 

스텔라(Stellar, XLM)가 일주일간 80% 가까이 급등하며 연중 최고가를 기록한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사상 최대 미결제 약정 규모를 보이며 강세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7월 1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LM은 현재 0.46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7일간 78.5% 상승했다. 이러한 상승세는 개인 투자자뿐 아니라 기관의 관심도 끌어들이며 시장 내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지난 24시간 동안 XLM 파생상품의 미결제 약정은 5억 2,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상승 추세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이 대거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시장 전반의 강한 낙관론을 보여준다. 실제로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보다 우세한 구조가 형성되며 매수 쏠림 현상이 뚜렷하다.

 

기술적 지표도 상승 흐름을 뒷받침한다. 평균 방향성 지수(ADX)는 현재 28.39로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상승세가 강력하고 방향성이 명확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일반적으로 ADX가 25.0을 초과하면 뚜렷한 추세가 형성된 것으로 본다.

 

현재 XLM의 단기 저항선은 0.47달러로, 해당 구간 돌파 여부가 향후 상승 여력을 결정할 핵심 분기점이다. 시장 심리와 기술적 지표를 고려할 때 0.50달러 돌파 가능성이 제기되며, 이어지는 목표가는 0.56달러다. 이는 8개월 만의 최고가 갱신으로 연결될 수 있다.

 

다만, 시장 전반의 심리가 꺾이거나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하면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핵심 지지선은 0.43달러와 0.41달러이며, 이마저도 이탈하면 0.35달러까지 후퇴할 수 있어 하방 리스크 관리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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