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 자오창펑(CZ)이 바이낸스의 자체 토큰 BNB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을 두고 소셜미디어 X에서 직접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BNB는 수요일 기준 804달러를 돌파하며 일주일 사이 15% 급등했고, 알트코인 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7월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오창펑은 포브스가 추산한 대로 전체 BNB 공급량의 약 64%에 해당하는 9,500만 개를 개인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BNB 보유 가치는 현재 기준 약 76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그가 보유한 바이낸스 지분과 별개 자산이다.
블룸버그는 자오창펑의 순자산을 597억 달러로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오직 바이낸스 지분만을 반영한 수치다. 암호화폐 보유량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자산 가치는 이보다 훨씬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블룸버그는 해당 순자산 평가에 대해 ‘신뢰도 최하 등급’을 부여하며 추정치임을 명시했다.
자오창펑은 추가 게시물에서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를 언급하며, 현재 100점 만점 중 54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알트코인 지수는 상위 100개 알트코인의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성과를 기반으로 하며, 자오창펑은 이를 근거로 “알트코인 랠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 포모(FOMO) 시즌이 곧 도래할 것”이라며 시장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최근 BNB 상승과 함께 솔라나(Solana, SOL), 이더리움(Ethereum, ETH)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반등 흐름을 보이며 투자 심리가 점차 강세로 전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자오창펑의 자산 평가 및 알트코인 낙관론이 투자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특히 그의 대규모 BNB 보유량은 시장 유동성과 가격 형성에 있어 막대한 영향력을 지닌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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