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가운데, 시장은 다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알트코인으로 초점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15만 달러까지의 상승 시나리오도 유효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7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5,000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며 12만 3,218달러를 돌파할 경우 최대 1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강세 전망이 제기됐다. 반면, 하방 지지선인 11만 530달러가 무너지면 10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도 존재해 단기 추세 전환의 분수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더리움은 3,941달러에서 저항에 직면했으나 3,745달러 지지선 방어를 시도 중이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과매수 구간에 머물고 있으며, 가격이 다시 반등해 4,094달러를 돌파할 경우 4,868달러까지 상승 여지가 열릴 수 있다. 그러나 3,745달러 붕괴 시 3,500달러, 나아가 3,250달러까지 조정 가능성이 커진다.
BNB는 861달러에서 단기 고점을 기록한 후 이익 실현 매물로 813달러까지 후퇴했다. 핵심 지지선인 794달러를 방어할 경우 다시 900달러, 1,000달러를 향한 반등이 가능하나, 해당 지지선이 붕괴되면 761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시장 전반에서는 비트코인 ETF에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발생했으며,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Ray Dalio)는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비한 포트폴리오 분산 방안으로 비트코인 또는 금에 15% 비중을 제시했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는 이더리움 기반 재무기업들이 현재 전체 공급량의 1%를 보유 중이며, 이 비중이 10배 확대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알트코인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은 비트코인 상승 돌파 여부와 이더리움의 4,000달러대 안착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상 주요 저항선이 재차 시험받는 시점으로, 이번 주가 향후 시장 방향성을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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